1904년부터 시작된 와이너리의 역사는 3세대에 걸쳐
전통적인 스타일의 남프랑스와인을 생산해 왔다.
1998년 Philippe Chesnelong (필립 쉐누롱)는 와이너리를
인수하면서 와인품질 개선에 집중한다. 특히, 그의 사촌인
Louis Mitjavile (루이 미차빌) 포도재배 부터 와인 양조까지
도움을 받으며 Domaine des Creisses의 역사를 새로이 한다.

Louis Mitjavile (루이 미차빌)는 보르도 쌩떼밀리옹의 거장,
Tertre Roteboeuf  (떼르트르 로트뵈프)의 오너이자 양조자인
François Mitjavile (프랑수아 미차빌)의 아들이다.
François Mitjavile (프랑수아 미차빌)는 로버트 파커의 저서에서
“보르도에서 가장 호화롭고 관능적인 와인을 만들어내는 양조자”라고
손꼽히는 세계적인 양조자 이다. 루이 미차빌은 아버지 (프랑수아) 의
‘떼르트르 로트뵈프’ 와인철학을 그대로 이어받아, 도멘 데 크레스에 그대로
적용하였다. 이는, 보다 유니크하고 우아한 와인 남프랑스 와인을 선보이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