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des Clos는 1995에 설립된 새로운 와이너리이다.

6헥타르의 규모의 포도밭에서는 본, 뉘 생 조지, 샤블리 와인을 생산한다.
와이너리 오너이자 와인 메이커 Grégoire Bichot (그레고리 비쇼)는
‘NATURAL BALANCE’ 내추럴 발란스의 철학을 기반으로 비오다이나믹 공법을 도입해 재배 한다.
이는 본연의 떼루아 성향을 그대로 와인에 표현하고자 살충제, 제초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각기 다른 포도밭 성향에 따라 아로마가 극대화 될 시기에 수확을 한다.

모든 수확과정은 손으로 이루어 지고 하나하나씩 좋은 퀄리티의 포도 선별과정을 거쳐
최고의 포도만을 사용한다. 포도는 천천히 그리고 섬세하게 압착되어 최상의 컨디션의
포도즙만을 축출한다. 빈티지의 성향에 따라 10일- 25일의 Vatting 과정을 거쳐 포도의
성향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

와인의 과한 바닐라와 우디한 테이스트를 피하고 살아있는 과실의 산미와
부드럽게 녹아드는 우아한 탄닌을 표현하기 위해 3번 사용한 버건디산 오크통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